X

예티 홀딩스, 미국 수요 확대에 성장세 지속...투자의견 상향-골드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6.07.20 22:22: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골드만삭스는 아웃도어 용품 업체 예티 홀딩스(YETI)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6달러에서 63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약 23%의 추가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이 소식에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 21분 기준 예티 홀딩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브룩 로치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통 채널 조사와 브랜드 모멘텀 분석 결과를 통해 예티의 성장 전망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며 “미국 내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가시성이 높아졌고, 경쟁사 대비 위험 대비 보상(Risk/Reward) 매력도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예티가 최근 제품 혁신을 강화하며 텀블러와 보틀 등 기존 주력 제품뿐 아니라 새로운 카테고리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제품 다변화가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모두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했다.

시장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드링크웨어 시장은 2025년 91억3천만 달러에서 2033년 152억1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은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과도 대체로 일치한다. LSEG 집계 기준 예티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17명 가운데 9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8명은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