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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턴트 러버’는 K팝, 댄스홀, 아프로비트가 어우러진 여름 시즌송이다. 지효의 풍부하고 소울풀한 보컬과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두 차례 오른 센시아의 개성 강한 플로우가 만나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두 아티스트는 정의하기 어려운 관계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설렘, 감정의 줄다리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협업은 지효의 글로벌 음악 행보를 잇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그는 지난 5월 미국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제네비브(Jenevieve)의 ‘헤븐리’(Hvnly)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글로벌 프로젝트곡 ‘팔로우 미’(Follow Me)에도 참여하며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음원은 뮤직카우와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네이션(Roc Nation)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팬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국적과 장르를 뛰어넘는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아티스트와 팬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겠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국경과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뮤직카우는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팬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고 글로벌 협업의 성공을 공유하는 새로운 음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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