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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한 함은정은 “결혼해서 짝꿍이 된 신랑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하는 동안 힘이 많이 됐다. 새로운 식구가 된 시댁 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웃었다.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달라는 진행자 장성규의 부탁에는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원래 서로 말을 잘 안 해서 부끄럽다”고 반응한 뒤 “체력 걱정도 많이 해주고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감정 표현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 저도 내조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KBS 연기대상’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한 해 동안 KBS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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