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딱따구리 수련원이 자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수련 공간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 파주, 포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1시간 내외로 접근 가능한 뛰어난 입지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뿐만 아니라 기업 연수, 워크숍, 각종 단체 행사에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딱따구리 수련원은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시설로는 숲속 통나무 펜션 스타일의 ‘포레스트동’과 단체 이용객을 위한 ‘화이트동’을 운영해 다양한 규모의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비큐와 뷔페식 메뉴를 제공해 행사 일정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곳은 숲속 부지를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장, 대형 야외수영장, 축구장, 족구장, 실내 대강당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미 여러 방송 촬영지로도 활용되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최근 딱따구리 수련원은 체험형 놀이기구 ‘그린코스터(Green Coaster)’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린코스터는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무동력 자유낙하 방식의 기구로, 지형의 경사와 트랙의 곡선, 높낮이를 이용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스릴과 재미를 제공한다.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해 짚라인의 단조로움을 극복했으며, 압출성형 프로파일 구조의 주행레일과 이탈방지 구조의 트롤리를 포함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딱따구리 수련원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