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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25년도 문화라운지 시즌Ⅰ 개최

김성수 기자I 2025.03.28 18:15:28

가족 뮤지컬·야외 페스티벌 등 문화공연 관람 행사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025년 문화라운지 시즌Ⅰ 행사를 서울, 인천 송도, 강원도 철원 등 3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제회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더 행복해지도록, The-K행복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교육 가족만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서울의 경우 가족 뮤지컬 ‘넘버블록스’(국립중앙박물관), 인천 송도에서는 이무진, 소란 등이 출연하는 ‘그린캠프페스티벌’(송도달빛축제공원), 강원도 철원에서는 국내 인디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고석정 일대) 행사가 있다.

공제회는 이들 행사에 회원들을 초청한다. ‘그린캠프페스티벌’ 및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유·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최종 가수 라인업 및 자세한 내용은 행사별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라운지 이벤트에서는 회원 총 1100명(1인 2매 증정, 동반인 포함 22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며, 당첨자는 같은 달 14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제회 홈페이지 또는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갑윤 공제회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 세대부터 자녀 세대까지 전 연령의 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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