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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안전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취약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프로젝트는 배달·택배·감정노동자 등 주요 현장별 안전 이슈를 다루는 네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에서는 노동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근로자이음센터의 지원 사례가 공유됐다. 근로자이음센터는 프리랜서와 사업주 간 계약 분쟁을 전문가 상담으로 사전에 조정한 사례, 불리한 계약 조항에 대한 법적 해석과 대안 제시 등 다양한 권리 보호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힐링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거장의 음악, 거장의 열정’ 클래식 공연과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강연이 이어졌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힐링콘서트를 통해 권리 밖 노동자들의 일터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변화에 맞춰 일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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