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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차 투표에서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43.40%,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38.28%, 서유석 현 금투협 회장이 18.27%를 각각 득표했다. 정관에 따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황 대표와 이 전 대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는 정회원사 399개사 가운데 임시총회에 참석한 2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회원사별로 균등하게 배분되는 의결권 30%와 협회비 납부액에 비례한 의결권 70%를 합산해 최종 득표율을 산출했다.
황 대표는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족하지만 대표들의 집단지성과 네트워크를 빌려주면 함께 일하는 금투협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소통과 경청을 통해 금투협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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