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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다만 검찰 기소 단계에서 (조작이) 확인됐다면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조작 기소가 됐다는 것이 확정돼야 공소취소를 할 수 있다는 양론이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서는 정 후보가 “조정식 국회의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발언한 것으로 정리됐다”며 “헌법 128조상 불가능하다. 더 이상 얘기하면 자꾸 뭐가 있는 것처럼 되는데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이 ‘대리 투표’ 의혹으로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제소기 의결된 것과 관련해서는 “당 선관위에서 잘못한 것이다. 매우 유감이고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소명을 받으면서 당원에게는 소명을 안 받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당원이 대리 투표를 한 것이 아니라 투표 안내를 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 대통령과의 엇박자 논란에 대해서는 “호흡이 잘 맞는 당대표로 입증된 건 정청래 하나”라며 “(당대표 시절) 통과된 법안이 1000개가 넘는다. 당정청 다 조율하는 것인데 엇박자였다면 이게 통과됐겠냐”고 반문했다.
정 후보는 또 김 후보 측이 제기한 신천지 개입 의혹과 관련해 “포용과 화합을 위해서라도 윤리감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신천지와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면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근거가 없다면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