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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유틸리티' 데이비드골프, KPGA 챌린지투어 타이틀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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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6.04.21 15:51:32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출범
2부투어 새 후원사 합류…유망주 성장 발판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민 유틸리티 우디아이언’으로 명성을 날린 토종 골프 브랜드 데이비드골프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김원섭 KPGA 회장과 구건우 데이비드골프 대표이사가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조인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투어(KPGT)는 21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구건우 데이비드골프 대표이사와 KPGA 챌린지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챌린지투어 공식 명칭을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오는 5월 19일 김천포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챌린지투어 6회 대회부터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로 명칭이 변경된다.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는 시즌 종료 후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7년 KPGA 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차순위자 10명은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파이널 스테이지 직행 자격을, 이후 10명은 QT 2차 예선 직행 자격을 얻는다. KPGA 챌린지투어는 국내 남자 골프 유망주들의 주요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건우 데이비드골프 대표는 “이번 KPGA 스폰서십을 통해 한국프로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KPGA와 협력해 한국 골프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골프는 1990년 설립 이후 ‘스코어를 바꾸는 클럽’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우디아이언(Woody Iron)’ 등을 선보이며 성장해 온 토종 골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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