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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CO는 매년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무료진료, 미용봉사, 노트북컴뷰터, 학용품, 미술작품 증정, K-팝뮤직 공연 등 다양한 내용의 드림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한국에서 김치와 고추장 등 양념과 떡볶기 재료를 공수, 양국의 초등학생 약 900여 명을 상대로 한국의 전통 떢복기와 학교교사 등 성인을 상대로 김치찌개를 선보여 많은 이의 찬사와 뜨거운 호응 받았다.
캄보디아의 경우, 수도 프놈펜시에서 약 3시간 떨어진 캄퐁스퓨마을 초등학교를 방문하였는데 그곳 학생들이 맨발로 다니며 이발도 하지 않아 위생에 매우 취약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우리의 작은 봉사가 아이들에게 반드시 꿈과 희망으로 간직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찾아 왔다고 말했다.
오크 샴바디아 캄보디아 사회보장청(NSSF) 청장은 “특별히 봉사단을 만찬에 초대해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의 우정이 더욱 돈독하게 발전하는 데에는 K-WACO봉사단의 캄보디아 사랑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태식 봉사단장과는 10여년의 깊은 우정이 지속되고 있어 이렇게 매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덧붙였다.
3일간의 캄보디아 봉사일정을 마치고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한 봉사단은 하노이에서 3시간 반거리의 하이쯩으로 출발했다. 그곳 하이쯩도 빈랑군 흉탕초등학교에서도 같은 내용의 봉사활동을 펼첬다.
이번 봉사를 함께한 김나영 베트남 봉사단원은 “이 마을은 대부분의 부모가 도시로 돈을 벌기위해 나가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학교라며, 비록 가난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매우 순수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라면서 이러한 이유로 이곳 학교를 추천하게됐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성정애)과 함께 했으며, 전산복지단체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구족화가인 청암 성낙후의 수채화와 한글서예 4작품을 양국의 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신태식 단장은 “올해는 지난 1월4일 안양여자소년원 드림콘서트에 이어서 약 보름후에 해외봉사를 강행하게되어 단원들의 피로도가 매우 심했을 것을 것이라며 말없이 동참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동참하지는 못했지만 매년 저개발국가의 소외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200여명의 봉사단원과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봉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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