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북삼고, 여름방학 썸머스쿨 운영…지역 고교생 진로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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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시티 프로젝트 연계 고교·대학 협력…학생 35명 참여
대학 교육자원 개방…교과·진로탐색·팀 프로젝트 등 3주간 진행
[칠곡=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과학대가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며 고교생들의 학업역량 강화와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경북과학대는 칠곡군 북삼고등학교와 고교·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북삼고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칠곡군 K-U시티 프로젝트(경북도 RISE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고교와 대학의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썸머스쿨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경북과학대는 강의실과 도서관 등 대학 시설과 인적자원을 학생들에게 개방해 캠퍼스에서 학업과 진로탐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학업역량 향상을 위한 교과 프로그램과 진로설계를 돕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비교과 프로그램에서는 진로탐색을 비롯해 팀 프로젝트와 창의·인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동시에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 | 경북과학대 정은재 총장과 북삼고 고병진 교장, 그리고 여름방학 썸머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과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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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는 이번 썸머스쿨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이 대학의 교육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진학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U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한 고교·대학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역량 강화와 비교과활동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