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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견례에는 이면재 총장과 김병태 대학원장, 허훈 공공인재대학장, 이민수 학생복지처장, 한우정 입학홍보처장 등 교수들과 총동문회 김광일 회장과 최종길 부회장 등 10여명 임원진이 참석해 모교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광일 총동문회장은 “대학이 한단계 도약해야하는 시점에서 총동문회가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교와 서로 상생 발전해 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면재 총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학교 발전에 초석이 되어 달라”며 “총동문회와 학교가 하나가 되어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동문회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