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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9시간20분' 2차 옥중조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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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욱 기자I 2017.04.06 20:51:34

2차조사 11시 시작해 8시20분께 종료
1차 10시간40분보다 1시간 넘게 단축
검찰 "3차 조사일정 추후 통보할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의 2차 옥중조사가 이뤄진 6일 오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친박 단체 회원들이 집결해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6일 저녁 8시2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서울구치소 방문조사를 끝냈다.

이날 조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9시간20분 가량 걸렸다. 지난 4일 이뤄진 10시간40분 동안 이뤄진 1차 조사보다 1시간 넘게 덜 걸렸다.

검찰은 이틀 만에 실시한 2차 조사를 이어가며 뇌물수수죄 부분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이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3차 조사 여부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 조사 일정은 추후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하는 오는 17일 전에 박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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