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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低녹스 기술로 중국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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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 기자I 2015.12.01 17:05:31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귀뚜라미그룹은 중국 최대 태양 에너지기업인 북경시 태양에너지그룹과 합자법인(가칭 상보귀뚜라미유한공사·SUNPKITURAMI)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북경시태양에너지그룹은 북경시 정부가 직접 설립한 중국 최초 태양에너지 전문 그룹이다. 현재까지 중국 태양에너지 업계 최고의 실적은 물론 중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췄다.

이번 조인식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역차별 극복을 위해 중국 내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귀뚜라미의 신기술 저녹스 보일러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이뤄졌다.

합자법인은 북경 인근에 대형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함께 설립할 예정이다.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녹스(NoX) 20ppm 미만의 1등급 친환경 저녹스 가스보일러와 펠릿보일러를 비롯해 공기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보일러를 북경시태양에너지그룹의 유통망을 이용해 판매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한중 FTA로 인해 보일러업계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보고자 하는 노력 끝에 이루어 낸 결실”이라며 “합자법인 설립으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귀뚜라미의 1등급 저녹스 가스보일러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력을 중국 내 유통망을 통해 보급하고 더 나아가 한국 고유의 온돌 문화를 보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 1번째)이 지난달 30일 북경에서 북경시 태양에너지그룹과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조인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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