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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재 한양대 교수, 국제액정학회 한국 대표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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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5.28 15:28:37

디스플레이 분야 국제학회 이사회 활동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위정재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 교수가 국제 학술단체 ‘국제액정학회’(ILCS)의 한국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정대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사진=한양대)
한양대는 위 교수가 ILCS의 한국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ILCS는 기초 액정 과학부터 디스플레이, 광학 소자, 차세대 첨단 소재에 이르기까지 학계와 산업계의 액정 관련 연구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구다. 위 교수는 한국액정학회를 대표해 ILCS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향후 ILCS의 주요 정책과 전략 수립에 참여한다.

그간 위 교수는 배터리나 복잡한 알고리즘 없이 빛과 열로 스스로 구동하는 물리적 지능(Physical intelligence) 기반의 무선 소프트 액추에이터와 형상 재구성 디바이스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올렸다. 위 교수는 정밀한 분자 배향 제어를 통해 굴러가거나 장애물을 뛰어넘는 액정고분자 액추에이터를 구현했으며 맥신(MXene) 등 2차원 나노소재를 결합해 다기능성 스마트 유연 소자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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