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증시에 상장된 희토류 광산업체들이 중국의 광물 수출 통제를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개장 전 하락세다.
27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크리티컬 메탈스 (CRML)는 전 거래일보다 9.51% 밀리며 13.6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같은 시각 USA 리어 어스 (USAR)는 8.25%, MP 머티리얼즈 (MP)는 5.69% 빠지고 있으며,트릴로지 메탈스 (TMQ)는 5.68% ,에너지 퓨얼스 (UUUU) 3.5%, 니오코프 디벨롭먼츠 (NB)도 6.54%나 급락하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전일 NBC뉴스에 출연해 “미국과 중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100% 관세 부과를 피하기 위해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과정에서 중국은 희토류 수출 규제를 강도높게 시행하는 것에 대해 유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CNBC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