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의약품 유통업체 매케슨(MCK)은 23일(현지 시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며 정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37.1~37.9달러에서, 38.05~38.55달러까지 상향했다. 또, 장기 성장률 목표치를 기존 12~14%에서 13~16%로 올렸다.
회사는 암 치료 등 고수익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최근 사업 재편을 통해 종양과 다전문 진료 부문을 신설했는데, 이 부문이 연간 13~16% 성장해 회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 특징이다. 또, 환자의 복약 관리를 지원하는 처방 기술 솔루션 부문은 10~13%, 북미 의약품 유통 부문은 5~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브라이언 타일러 매케슨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운영 실적과 체계적인 경영을 통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에 의미있는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매케슨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49분 기준 6.87% 상승해 744.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