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는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협업 기반 문제 해결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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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최우수 사례는 전국 14개 공공나노팹을 통합 운영하는 ‘모아팹(MoaFab)’ 구축 사업이다. 그동안 공공나노팹은 기관별로 분산 운영돼 장비 활용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과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DB(012030) 등 민간 반도체 기업과 협력해 장비 이전과 기술 자문, 전문 인력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국제우편물 마약 검사 체계 강화와 우편물 은닉 마약 탐지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는 국립과천과학관 이동형 과학전시물 ‘Sci-POP’의 해외 진출 확대, 민간 분야 고출력전자파(EMP) 위협 대응, ‘우체국소포 네이버(NAVER(035420))예약 발송 서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적극행정은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정부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적극행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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