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제약기업 암젠과 맞손…신약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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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11.12 16:48:29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는 산하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인 암젠코리아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암젠코리아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선(왼쪽)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소장과 신수희 암젠코리아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암젠코리아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암젠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신약 개발 전 과정에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한 신약 발굴과 개발·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 기반 신약개발 및 연구 관련 상호 협력 △세미나·연구발표회·초청 강연 등 학술 교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그 외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암젠코리아와 AI 기반 연구에 관한 상호 협력과 학술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 발전과 함께 전문 인재 양성에도 힘써 국가 제약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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