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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A씨가 홋카이도의 온천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다른 손님도 이용 중인 남녀 혼탕 모습을 촬영한 부분이었다.
A씨는 “원래 사람이 있으면 촬영을 못 하지 않나. 그런데 저는 촬영할 수 있었다”며 “촬영 금지인 곳인데 제가 들어가든가 말든가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원래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는데, 진짜 저를 1도 신경 안 쓰고 촬영을 하신다”라며 “그래서 저도 ‘같이 즐기자’하고 함께 하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A씨 역시 해당 장소가 촬영이 금지된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무시한 채 촬영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이없다”고 느꼈음에도, 자신 또한 영상 촬영에 동참했다는 설명이다.
애초 영상에는 ‘나도 방문하고 싶다’, ‘경치 좋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다만, 한 누리꾼은 “카시키리(대관)도 아닌데 찍으시면 위험하다”며 “일본에서는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는 게 좋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면 불편한 관광객 1이 되어 현지인들의 시선이 안 좋아진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지적 감사하다”며 “깊게 새겨듣고 돌아다니겠다”고 답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영상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회자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지 말라는 행동은 하지 말자”, “제발 매너 좀 지키자”, “나라 망신”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저 온천에서 사진 찍는 사람 정말 많더라”라거나, 해당 온천이 수영복을 착용한 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 벗는 것도 아니고 수영복 입는 온천인데 수영장과 다를 게 없지 않나”라는 반론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