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기업인 메가솔라파크(SPC)와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지역에 들어설 26.68메가와트피크(MWp)급 태양광발전소를 일괄턴키방식으로 건설하는 EPC(설계·구매·시공) 계약과 20년 동안 운영 관리하는 운영·유지보수(O&M) 계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142억원이다. 이 중 EPC 계약이 약 841억원, O&M 계약이 약 301억원 규모(연평균 약 15억원)이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4월이다.
올 들어 도화엔지니어링이 일본에서 수주한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총 4건이다. 시마네현 하마다2단계 태양광발전소는 완공을 앞두고 상업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수주한 구마모토현 오구니, 가고시마현 료마 태양광발전소는 현재 착공을 준비 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선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09년 아리지 컨트리클럽 태양광발전 투자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인도네시아 코린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사업과 아스펙 스팀터빈 건설 프로젝트를 EPC로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중부지역에 태양광, 바이오매스, 지열발전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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