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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각별한 인연이 있다. 2019년 처음 출전해 정상에 오르며 국내 무대 첫 승을 기록했다. 당시 21세 6개월 13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2023년에는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로 나섰다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대회조직위를 통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둔 특별한 대회”라며 “올해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무대에서 다시 국내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우정힐스CC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쉬움이 컸던 만큼 남은 기간 충분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총상금은 400만 달러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하고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KPGA 투어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선 이정환이 우승을 차지해 유럽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
우승자에게는 68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2027년부터 2028년까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과 DP월드투어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이 걸린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도 걸려 있다.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27년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