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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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LH는 지난달 30일 올해 첫 공모를 시행했다. 9·7 대책에 따라 직접시행으로 전환된 인천영종, 양주회천 등 총 4개 지구 6개 블록(2개 패키지 형태·약 3000가구)이 대상이다. 해당 블록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오는 3월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위례업무용지 등 도심유휴부지와 수원당수 등 용도전환 지구를 포함한 총 21개 블록 1만5000가구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올해 사업물량 중 약 8000가구가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LH가 직접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LH는 이날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민간참여사업 추진계획과 공모 개선사항 등을 알리고 민간사업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는 민간건설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LH는 정부 주택공급 정책에 발맞춰 상·하반기 2단계 공모를 정례화하고 공사비 상승분(6.9%)를 반영하는 등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던 금융지원 신모델을 전면 적용할 수 있도록 4월 중 ‘HUG 보증상품’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양한 민간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별(대·중·소), 특성별 패키지를 마련해 사업 참여 폭도 넓힐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민간사업자와의 다양한 협력으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공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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