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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우스는 2024년 매출 35억 3000만 달러, 당기순이익 4억 달러, 합산비율 90.2%를 기록한 로이즈 톱 티어(Top-tier) 보험사다. 로이즈 시장은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전 세계 200개국에서 테러, 납치, 예술품, 전쟁, 신체, 공연 관련 배상보험 등 고도의 특화된 리스크를 인수하는 글로벌 보험시장이다. 2024년 기준 약 700억 달러 규모다.
삼성화재는 지난 6년간 캐노피우스 이사회를 통한 경영 참여, 재보험 사업 협력, 핵심 인력 교류 등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운영해 온 바 있다.
삼성화재의 이번 투자는 2019년과 2020년 등 총 두 차례에 걸친 약 3억 달러 투자에 이은 세번째 투자다. 이번 투자 완료를 통해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의 지분 21%를 추가 확보, 총 40%의 지분을 확보한 2대 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또 추가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의 대주주인 피덴시아 컨소시엄과 함께 실질적 공동경영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사회 내 의석 확대는 물론, 주요 경영사안에 대한 실질적 권한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험사 경영 역량 및 양사간 사업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 측은 “이번 캐노피우스 추가지분 인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미래 수익기반을 공고히 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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