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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심 후보는 “여유 있는 분들, 코로나때도 돈 버는 분들에게 공통 부담해야 한다. 복지증세가 필요하다. 증세하고 부족할 때 국가채무 얹어서 확장재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증세 이야기하는 저더러 `좌파적 관념`이라고 얘기하고 `증세가 자폭`이라고 얘기라고 말할 때 놀랐다”며 “(보수 정당 후보인) 윤석열 후보한테나 들을 말을 들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겁하고 무책임하다. 어려운 시기에 국가 채무로만 하겠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지지받을 수 없다”며 “증세계획을 진솔하게 국민들에게 호소드리고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그런 얘기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정의당 선대위는 이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증세는 정권을 위한 입장에서 자폭행위라는 걸 모르는 바 아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서 지난 22일 KBS 라디오(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심 후보는 증세가 정의라는 좌파적 관념을 많이 가져서 그렇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