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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대엽(오른쪽 두번째) 농협 서울지역본부장과 서울시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도봉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꾸러미·도시락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억5천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7,500개 및 사랑의 도시락 60,450개를 서울시에 전달했으며 꾸러미·도시락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사랑과 행복이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