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과 예술의 만남, 글래드호텔 '꿀잠 패키지' 출시

김명상 기자I 2024.12.04 17:28:25

디뮤지엄 10주년 전시와 함께하는 숙박
서울·제주 글래드 호텔에서 숙면 호캉스
코이치로 타카기 디자인, 한정판 로브 제공

글래드 호텔 x 디뮤지엄 ‘취향가옥’ 아티스트 자수 로브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과 제주 지점에서 ‘글래드 꿀잠 시즌 16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한 숙면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구매자에게는 객실 1박(선착순 5객실)과 함께 디뮤지엄 개관 10주년 기념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아트인라이프, 라이프인아트’(Art in Life, Life in Art) 티켓 2매, ‘취향가옥’ 아티스트 자수 로브 1개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x 디뮤지엄 ‘취향가옥’ 아티스트 자수 로브
‘취향가옥’은 세계 거장 작가들의 마스터 피스 작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선보이는 오브제 등으로 구성된 공간 전시다. 패키지에 포함된 자수 로브는 ‘취향가옥’ 참여작가인 코이치로 타카기의 작품을 자수로 새긴 한정판이다. 패키지 가격은 22만 원(세금 별도)부터.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숙면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 글래드 꿀잠 패키지에 한정판 꿀잠 아이템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특별한 아이템과 함께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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