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타겟(TGT)이 브랜드 충성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수익과 밸류에이션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존 하인보켈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평가하며 타겟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45달러에서 150달러로 소폭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타겟의 동일 점포 매출이 약 3%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타겟의 브랜드 가치 회복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인보켈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특히 타겟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대규모 매장 리모델링과 상품 구색 변경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는 타겟이 2027년까지 주당순이익(EPS) 9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경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겟의 신뢰할 만한 장기 성장 스토리가 현재 2026년 예상치 기준 8.6배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배수보다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며, 유가 하락이 위험 선호 시장 환경을 조성할 경우 더욱 그렇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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