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KBO, 시각장애인 대상 중계 음성 지원 확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허윤수 기자I 2026.04.28 15:44:11

잠실·사직·광주 이어 대전까지 확대
정규시즌·포스트시즌까지 상시 운영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각장애인 야구팬을 위한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KBO
KBO는 28일 “2023년부터 잠실, 사직, 광주 구장에서 운영해 온 ‘KBO 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올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까지 확대해 총 4개 구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KBO 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의 야구장 현장 관람 편의성을 제고해 비장애인과 동일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현장에서 관람하는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소출력 FM 라디오 단말기와 이어폰을 통해 TV 중계방송 음성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4개 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경기에 상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잠실, 사직, 광주, 대전 구장 내 ‘KBO 중계 음성 지원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무료로 단말기를 대여할 수 있다. 사전 이용 예약은 물론, 좌석으로의 단말기 전달 및 수거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KBO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야구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