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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1.7%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분기 속보치 2.2% 이후 최고치로 반도체 등 IT제품 수출 호조 영향이다. 앞선 한은 전망치인 0.9%와 시장 전망치 0.8%를 두 배 웃돈 사실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셈이다.
김 위원은 상향 조정에 대해 “올해 3분기와 4분기의 경우 각각 전분기 대비 0.7%, 0.8%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만 2분기의 경우 고유가와 1분기 높은 기저효과로 소비와 투자가 하방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올해 1분기 GDP 서프라이즈로 인해 1분기 GDP갭(실질 GDP와 잠재 GDP의 차이)은 플러스로 돌아섰다고도 봤다. 그는 “올해 GDP갭은 이미 1분기 플러스로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올해 2분기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로 전환할 수 있지만 다시 하반기에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은 더욱 짙어졌다. 김 위원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GDP와 생산자물가지수 등을 감안하면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25bp(1bp=0.01%포인트)씩 인상될 것으로 본다”면서 “인상 사이클이 내년 2분기에서 3분기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봤다.
더불어 오는 5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선제적인 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그는 “올해 연간 GDP와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하면 5월 선제적인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5월 회의에서 6개월 포워드가이던스를 통해 금리 인상의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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