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 윤병운(좌측 두번째) NH투자증권 사장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 로비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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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밥 먹기 운동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NH투자증권 직원뿐만 아니라 파크원 입주사 직원들에게도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직원들,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쌀 칩 등을 나눠줬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하나로,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어려움에 동참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쌀 가격 불안정으로 시름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범농협 일원으로서 우리 쌀 소비 방안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도 쌀 10kg 2000포를 기탁하는 등 쌀 소비 확대 캠페인에 이어가고 있다. 해당 쌀은 아동청소년시설과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직원들, 이종욱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 로비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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