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이신근 동광종합토건 회장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27일 'KBS 나눔은 행복입니다 이웃돕기'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썬밸리, 동원썬밸리, 설악썬배리, 여주썬밸리 등 계열사 골프장 네 곳의 지자체에도 각각 1천만원씩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이신근 회장은 "얼어붙은 경제상황과 춥고 곤욕스러운 날씨 속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동광종합토건은 지난 18년 동안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33가구를 무료로 보수 함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썬밸리 그룹은 매년 이웃돕기성금기탁 이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동광종합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