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할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애플워치 또는 갤럭시워치로 측정된 운동량을 한화생명 ‘헬로(HELLO)’ 앱으로 인증해야 한다. 이후 한달 동안 건강관리기준을 달성하면 보험료 할인 메뉴가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메뉴를 간단히 클릭하면 보험료 할인 신청이 완료되며 익월부터 보험료가 할인된다.
이 상품은 15~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으로 1종 허혈성심장질환형, 2종 뇌혈관질환형, 1종과 2종을 둘다 보장해주는 3종 2대질환 보장형으로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라이프플러스(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은 당뇨 및 통풍 진단 자금도 업계 최대인 300만원까지 진단 자금을 늘렸다. 또한 ‘액티비티(Activity) 보장 특약’을 통해 깁스, 인대파열, 골절 등 운동 활동으로 인한 상해까지 보장하며 예방부터 치료까지 전 단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 상담 신청만 해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고, 상담예약 이벤트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공유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3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상담 신청자가 보험을 가입하면 이마트 에이스토어(A Store)에서 애플워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바우처도 제공한다.
신충호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솔루션 상무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MZ세대의 다양한 신체활동 니즈를 반영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헬스케어 기반의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험사로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