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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프렌치카페’ 3종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11.8% 인상된다. ‘FC로스터리’ 4종은 2200원에서 2400원으로 9.0% 오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제 이슈에 따른 누적된 원부자재비용, 물류비 인건비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일부 컵커피 출고가를 평균 7.5%, 치즈와 발효유 제품 출고가는 각각 평균 10%, 3.5%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