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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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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30 10:49:0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2년 연속 수상
여성 팬들 절대 지지...“팬 투표라 더 의미있어"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 주장 박해민이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로 뽑혔다.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는 “박해민이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BCLI 조사모델을 기반으로 각 분야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로열티 어워드다. 올해 소비자 조사는 38만 명, 196만 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다.

박해민은 야구선수 부문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202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투표 참여자 성별과 연령 분포에서도 뚜렷한 팬덤 색깔이 나타났다.

박해민에게 투표한 참여자의 88%가 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가 81%를 차지했다. 20대가 42%로 가장 많았고, 30대 24%, 10대 15% 순이었다. 젊은 여성 팬층의 지지가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박해민은 LG의 중심 선수이자 주장으로 팀 안팎에서 존재감을 보여왔다. 2025시즌에는 주장으로서 LG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 뒤에는 LG와 다시 FA 계약을 맺으며 팀에 남았다. 안정적인 수비와 주루 등 꾸준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이끄는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박해민은 “팬들이 투표해 주셨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이 선정해주신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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