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권오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권 신임 대표가 사내이사가 아니기 때문에 권오현 재경본부장(상무)을 8월 8일까지 임시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린 뒤,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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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의 이번 인사는 ‘세대 교체’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년여 간 현대위아를 이끌던 정재욱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사임 의사를 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정 전 대표는 전기차 열관리 사업을 시작해 양산까지 이끌고, 공작기계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등 전동화 사업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적 부진은 개선하지 못했다. 현대위아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조61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가량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