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셀리버리(268600)는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 사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이 확인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추가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셀리버리는 지난 6월 3일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으며, 회사의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가 보류돼 있다”며 “본소는 관련 소송 결과가 결정되는대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