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당국 간 소통부재가 토허제 혼란 키웠다
-삼성·SK 영업이익만 56조 코스피, 반도체 덕에 ‘호호’
-KGM·체리차 전방위 협력, 중대형 SUV 공동개발 추진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논의 테이블 올린다
-[사설]포문 연 글로벌 관세전쟁, 각자도생 시대의 생존법
-[사설]임도건설·하천정비, 지자체 이양에 문제 있다
△종합
-HBM 이을 ‘AI 게임체인저’ 잡아라 치고나간 마이크론, 뒤쫓는 삼성·SK
-‘상법 개정’ 발언 수위 높이는 이복현 “거부권에 자본시장법 개정도 힘들 것”
△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
-경기·물가 본 정부·한은, 부동산만 본 지자체…정책소통 강화 시급
-코스피 이끈 반도체…美 관세는 불안 요소
-코스닥 10곳 중 4곳 적자…매출 늘었는데 영업이익 되레 감소
△종합
-최심위 위원 줄여 운영 효율화…지역 사정 반영해 최저임금 유연 적용
-입원하려면 17.5일 대기…의정갈등에 점점 더 길어진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함치면 3.5조…‘마일리지 통합비율’ 6월 윤곽
-체리車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 KGM ‘렉스턴’ 명성 이어간다
△尹 탄핵선고 D-1
-韓 탄핵은 5:2:1 갈라졌지만…사안 중대한 尹심판 ‘만장일치’ 유력
-“찬핵 판가름할 잣대는 법 위반과 국민 신임 배반”
-선고 방청 경쟁률 ‘3750:1’
-“정보가 없다”…여야, 헌재 철통방어에 ‘희망회로’ 가동
△정치
-‘30번째 탄핵안’ 최상목 탄핵 밀어붙인 野…與 “분풀이식 보복”
-한덕수 재탄핵 한발 물러선 민주당…‘尹 파면’ 총력전
-정쟁에 또 밀린 연금개혁…미래세대에 관심 없는 정치권
-北, 미·일 군사협력에 반발 “강력한 억제력 비축할 것”
△경제
-식탁 덮친 이상기후…‘진미채 볶음’ 실종 위기
-빵·커피·등록금·난방비 다 올랐다
-최상목 “산불피해 농가 4000억원 지원…인프라 신속 복구”
-충남→수도권 전력망 21년 만에 연결
△금융
-‘팩토링채권’ 연체율 쑥…카드사 건전성 먹구름
-저축銀 10곳 중 4곳, 연체율 10% 넘어
-‘고환율 리스크 대비하라’…5대銀 분주
-보험사기 1조 훌쩍…가담 설계사 ‘영구퇴출법’ 국회 낮잠
△글로벌
-中 경고에도…관세발 인상분 떠넘긴 월마트
-370억원 쏟아부었지만 머스크 지지 후보 낙선
-“일단 피하자”…미국 내 관세 완충지대 ‘FTZ’ 뜬다
-“반미·반유대주의자 오지마”…입국신청자 SNS 검열나선 美
-하원 2곳 지켰지만 웃지 못하는 공화당
△산업
-美 관세까지 덮친 배터리…‘한국판 IRA’ 도입 힘 실린다
-전기차 수요 부진에…배터리 소재사 1분기 실적 전망도 암울
-한화, 미래 전장 먹거리 ‘무인기 사업’ 진출
-대한항공, 美방산업체 손잡고 무인기 개발한다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 LG전자 HVAC 기술 적용
-현대모비스 탄소중립 속도 저탄소 알루미늄 선제 확보
△ICT
-美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제도권 진입 신호탄
-삼성, 갤럭시 S25 엣지 출시 내달로 연기
-“AI 도입한 한컴, 매출 2배 이상 늘릴 자신 있어”
-“통신요금 저렴, 인프라도 훌륭”…동남아 손잡는 게임사
△산업
-경쟁사 10배 판매자들이 쌓은 취향 데이터…‘내 스타일’만 추천
-매물로 나온 애경산업, K뷰티 세대교체 신호탄
-학용품 아닌 덕질의 영역…내게 딱 맞는 문구 찾아 오픈런
△과학카페
-AI에 차 키 맡기는 시대 걸림돌은 기술 아닌 법
-“레벨4+ 원천기술 확보 위해 ‘개방형 데이터 생태계’ 필수”
△증권
-또 하나의 배터리 ETN이 사라졌다
-주인 잘못 만난 광명전기 실적도 주가도 ‘내리막’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지배주주 주식현황 제출하세요”
-애경·현대百 체질개선에 화답한 시장
-미래에셋증권, 1분기 개인형연금 3조 유입
△부동산
-갈수록 넘사벽…서울 100억 이상 아파트 거래 벌써 8건
-아빠에게 30억 빌려 47억 아파트 매수…증여 의심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도 토허제 적용 검토
-삼성물산, 유럽 원전시장 공략 에스토니아 SMR 사업 협력
△엔터테인먼트
-“K팝 히트메이커 될래” 물건너오는 작곡가들
-국산 성인 애니 잠재력 확인…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제약·바이오
-“붙이는 비만약, 노보 노디스크도 관심 보여”
-한미사이언스 조직 개편…‘혁신’에 방점
-키트루다SC 美FDA 승인 눈앞…알테오젠, 1조 매출 현실화되나
-다마이 다케시 올림푸스한국 신임대표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로봇개발, 휴머노이드가 다가 아냐…한국이 잘하는 분야에 AI 접목해야
-“로봇, 인력난 농가 해결사 될 것 상반기 자율주행 운반로봇 출시”
△피플
-대단한 판에서 매일 새로운 도전 애순이도 지은이도 폭싹 속았수다
-세계적 수락자 신석우 교수 등 6인 삼성호암상 수상
-故 최종현 회장 육성 생생하게 ‘선경실록’ 디지털 복원 완료
-“중소 식음업체 글로벌 진출 조력자될 것”
-우리금융 IB 여의도로 총집결
-사랑과 이해의 파란빛 차별없는 세상 밝히길
△오피니언
-[이근면의 사람이야기]100점짜리 대한민국 향해
-[생생확대경]美 관세 대응, 정부는 언제 나서나
△전국
-3개 마을 뭉쳐 일군 으뜸촌, 힐링 성지로 각광
-광명시, 555억 들여 일자리 1.5만개 창출
-“전자파 괴담, 소통 부재 탓”…데이터센터, 지역상생 매개체로
-안산 대규모 아파트사업, 시민 반대에 난항
△사회
-보수·진보 충돌에 헌재 ‘폭풍전야’ 방어선 100m→150m로 넓힌 경찰
-내년 의대 정원 이달까지 확정…왜
-유방암 수술 환자에 불필요 CT 권한 병원들
-전국 피부과 찾은 일본인 작년 30만명…1년새 16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