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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치안·소방 공유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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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3.04 16:51:49

4월 본격 운영…소방차 출동시간 단축 등 효과

(사진=파주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파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 도시 주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연계·운영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 등 총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최근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교통사고와 교통흐름, 범죄·화재·재난 상황을 도시정보센터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CCTV 영상을 공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화재현장에 대한 주변 CCTV 영상을 119 소방재난본부로 실시간 전송해 소방차의 현장출동을 지원하고 현장 상황 파악 및 대응을 돕는다.

시에 따르면 실제 화재 발생 시 현장까지 소방차 출동 시간을 기존 평균 7초26에서 5초58로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이 결과 7분 내 도착율이 63.1%에서 78.5%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범죄 및 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주변지역 CCTV 영상을 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관할 경찰서와 순찰차량까지 전송해 범인 도주 경로 정보제공 등 위급한 상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여성 안심귀가(여성가족부)와 치매노인 돌보미(보건복지부), AI·구제역 방역 서비스(농림부), 배출가스 위반 차량 단속(환경부) 등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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