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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에서 조영탁 휴넷 대표가 ‘행복경영과 혁신 DNA’ 라는 주제로 직원행복과 기업성장과의 관계에 대해 발표했다. 조 대표는 “행복경영의 핵심은 ‘자리이타(自利利他·남도 이롭게 하면서 자신도 이롭게 하는 것)’로서 기업의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라 직원행복이 최우선 사항”이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업무에 집중이 되고, 그것이 고객만족에 연결돼 회사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의 사회로 조영탁 대표와 권인택 오픈놀 대표가 스타트업이 지향해야 할 행복한 기업의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조언했다. ‘벤처신문고-100초 스피치’에서는 해외창업 시에도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을 해달라는 건의와 스타트업들이 각기 가진 재능을 품앗이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정부에서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