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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3분기 영업이익 358억...전년 比 1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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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인 기자I 2026.11.04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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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중대형 트랙터 판매 확대가 견인

[이데일리 권아인 기자] 국내 대표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의 3분기 영업이익이 3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25% 증가했다.

(사진=TYM)
(사진=TYM)
TYM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2601억,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0%, 영업이익은 124.7% 증가한 수치다. 동기간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9%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812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 9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0%, 당기순이익은 768억원으로 125.2% 증가했다.

TYM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 투입과 중대형 트랙터 판매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북미 현지에서 유통 및 서비스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신규 조립 거점을 구축하고, 조지아주에는 서비스·부품 통합 거점을 만들어 북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소원 TYM 대표는 “75년간 축적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품질과 고객 지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장별 특성에 맞춘 전략을 통해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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