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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서 핀테크로 대변되는 전자금융시장을 두고 한·중 금융산업 간 협력 관계가 모색돼 발전한다면 한·중 금융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참석자들은 평가했다. 한국의 IT기술과 중국의 선험적 노하우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공유한다면 양국이 함께 세계전자결제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상찬 주상하이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중FTA가 발효되는 해에 중국에서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상하이에서 컨퍼런스를 열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많은 제의와 제언을 통해 한·중 경제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 유에 중국경제망 부총경리는 “최근 양국의 금융당국뿐만 아니라 금융사별로 두 나라의 진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은 같은 꿈을 꾸고 있고 그 결실로 양국 금융산업이 아름다운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 부총경리는 이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양국이 공통적인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어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정희천 중국 상하이한인회장은 “상하이에서 한국과 중국의 금융인들이 모여 성대한 잔치를 한다는건 대단히 의의가 크다”며 “우리 몸에 피가 잘 돌면 건강하듯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한·중 무역의 힘이 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날 만찬에 참여한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핀테크는 한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데일리가 시의적절하게 상하이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해 중국의 핀테크 시장을 분석하고 양국 간 공통적인 이해관계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쉬밍치 상하이사회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상하이에서 핀테크와 관련해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관심이 크다”며 한·중 핀테크 관련 논의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활발하게 교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은 “IFC가 한·중 금융교류의 훌륭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핀테크와 관련한 새로운 이슈를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시해 앞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현지 언론의 취재 경쟁도 후끈 달아올랐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를 비롯해 문회보, 중국망, 국제금융보, 상하이증권보, 재부인물 등 중국 주요 언론사 12곳도 현지 취재에 나섰다. 지난해 베이징에서 이데일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은 중국경제망은 온라인을 통해 중국 전역에 IFC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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