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문단은 선진 재활의료 연수를 위해 2주간의 일정으로 국립재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의왕시의 우수한 재활의료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이날 보건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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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은 “재활사업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가 최고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왕시는 1997년부터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경기도 최초로 재활사업을 시작해 거점 보건소로 지정 받아 2009년도에는 보건복지부 재활사업 기관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