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로 美주식토큰 산다…그로우, RWA 서비스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서민지 기자I 2026.07.09 14:38:09

그로우,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 지원
KRWQ로 美주식·ETF 등 RWA 투자 가능
"원화 기반 글로벌 투자 접근성이 높아져"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글로벌 투자 플랫폼 그로우(Grow)가 역외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로 토큰화 실물자산(RWA)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퍼블릭 베타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그로우는 KRWQ로 미국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원자재, 비상장 투자 상품 등 토큰화 실물자산(RWA)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인 KRWQ를 활용해 토큰화된 글로벌 투자 자산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KRWQ 제공)
(사진=KRWQ 제공)
그로우는 현지 통화와 글로벌 시장을 하나의 계정에서 연결하는 셀프 커스터디 투자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간편한 투자 경험을 통해 현지 통화에서 직접 토큰화 주식, ETF, 원자재, 비상장 투자 상품, 디지털자산 등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는 현지 통화를 기반으로 온체인에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한국 사용자는 원화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고,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의 사용자는 KRWQ를 통해 한국 원화 익스포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클 호렌스타인 그로우 창업자는 “글로벌 시장 접근은 현지 통화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KRWQ 지원은 한국 사용자에게 글로벌 투자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동시에 전 세계 사용자에게 한국 원화에 더 쉽게 접근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데이브 신 KRWQ 최고운영책임자(COO)는 “KRWQ는 멈춰 있는 통화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통화로 설계됐다”며 “그로우는 이를 사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험으로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원화에서 출발해 토큰화된 주식, 원자재, 비상장 투자 자산을 온체인으로 보유할 수 있다”며 “온체인 원화가 기존 원화가 하지 못했던 일을 해내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