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기술이전, 해외 진출 등으로 사업 구조가 다변화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회계 및 세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정 회계기준과 주요 회계 현안은 물론 인공지능(AI) 활용, 글로벌 최저한세, 주요 예규 및 판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박상훈 전무와 노영일 상무가 회계기준 변화와 제약바이오 시장 동향, AI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주요 회계이슈 및 개정 기준서 업데이트’ 발표에서는 최근 개정됐거나 시행을 앞둔 회계기준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재무보고 및 회계처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실무적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특히 R&D, 기술이전, 라이선스 계약 등 산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거래별 고려사항을 상세히 분석했다.
이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 최근 시장 동향’에서는 주요 정책 및 시장 환경 변화가 기업 경영과 투자 환경에 미치는 시사점을 짚었으며, ‘제약바이오 및 회계산업의 AI 도입과 활용’을 통해서는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이 가져올 업무 효율화 및 데이터 분석 활용 가능성과 함께 데이터 신뢰성·내부통제 등 선결 과제를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최은영 전무와 강성원 전무가 글로벌 최저한세와 업계 주요 세무 이슈를 집중 조명했다.
‘글로벌 최저한세 이해와 신고 의무’에서는 제도 기본 구조와 적용 대상을 설명하고, 해외 법인을 보유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사전에 세무 영향을 파악해 신고 체계를 점검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예규 및 판례 분석’을 통해서는 R&D와 기술이전 관련 실제 세무 쟁점 사례를 통해 유용한 실무 판단 기준을 공유했다.
삼정KPMG 제약바이오섹터 리더 박상훈 전무는 “제약바이오 산업은 대규모 R&D 투자와 글로벌 진출 등 특수성으로 인해 회계·세무상 고도의 판단이 요구된다”며 “회계기준과 세제 변화는 물론 AI 도입 등 기술 혁신까지 재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