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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9월 17일 '인천~이창' 신규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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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6.07.28 1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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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연계 관광 코스로 각광
한중 하늘길 확대…최대 15% 할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진에어는 가을철 중국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9월 17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자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창’에 주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 9월 17일 '인천~이창' 신규 노선 취항
인천~이창 노선은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한다. 가는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5분에 출발해 이창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0시 55분에 도착하며, 오는 편은 이창에서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전 4시 5분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다. 이어 가을 여행 성수기인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주 4회(월·목·금·일)로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후베이성의 핵심 도시 중 하나인 이창은 장가계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 연계 관광 코스로 인기가 높다. 이번 취항으로 승객들은 장가계의 대표 명소인 천문산, 원가계, 십리화랑 등 천하절경을 한층 더 편리한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게 된다. 장가계와의 지리적 이점 외에도 이창 자체의 관광 매력 역시 뛰어나다. 장강의 비경을 간직한 장강삼협, 웅장한 수문 장관을 자랑하는 싼샤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가을철은 기후가 온화하고 하늘이 청명해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시기로 손꼽힌다.

이번 신규 취항은 가을철을 맞아 승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에어는 오는 8월 운항을 재개하는 칭다오와 옌타이 노선에 이어 이번 이창 노선까지 더하며 중국 하늘길을 더 풍성하게 채워갈 계획이다.

중국 하늘길 확대에 맞춰 진에어는 인천~칭다오, 인천~옌타이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일까지 항공 운임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4일까지며, 할인 항공권에도 진에어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8월 8일부터 주 6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하며, 9월부터는 매일 1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8월 18일부터 매일 1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비행시간도 짧아 부담이 없는 만큼 대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을 바탕으로 승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노선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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