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KBS 아트비전, ‘공연장 안전’ 기술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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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11.14 14:09:16

천영길 원장 “표준체계 마련해 공연장 안전 확보”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연장 안전 기술개발에 나섰다.

KCL은 14일 KBS 아트비전과 ‘공연장 안전성 확보 표준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CL은 현재 추진 중인 ‘공연장 및 무대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기술 개발’ 연구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표준화 개발을 위한 기술자료 및 정보교류 △공연장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증형 기술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KCL 관계자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시험·설계기준 마련과 위험도 평가 절차 개발을 통해 공연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연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표준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적합한 위험도 평가 항목과 시험·설계기준을 정립해 공연장 안전 환경을 확보하고, 공연 산업 전반의 안전 기술체계를 고도화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재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부문장(오른쪽)과 하동금 KBS 아트비전 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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