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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SC그룹 경영진과 책임있는 AX 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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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경 기자I 2026.10.12 1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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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그룹 코스텔로 CFO·포레스터 CRO 면담
韓글로벌 금융허브 발전 방향 의견도 나눠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경영진과 만나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새로운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마누스 코스텔로(CFO), 제이슨 포레스터 최고위험책임자(CRO)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면담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마누스 코스텔로(CFO), 제이슨 포레스터 최고위험책임자(CRO)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면담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이 위원장과 SC그룹의 마누스 코스텔로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이슨 포레스터 최고위험책임자(CRO)는 이날 만남에서 금융권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전환(AX)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한국의 글로벌 금융허브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SC그룹은 한국이 대규모 수출·산업 기반과 지속 성장중인 자본시장, 세계적 수준의 IT·디지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SC그룹이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최근 서울 7위, 부산 22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순위다.

이 위원장은 지난 8월 발표한 제7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와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글로벌 금융그룹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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