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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의원 오는 31일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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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I 2026.10.27 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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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구속영장 반려 50일 만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오는 3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지난 9월 공소청에서 구속영장이 반려된 지 약 50일 만이다.

김병기 무소속 의원(사진= 연합뉴스)
김병기 무소속 의원(사진= 연합뉴스)
27일 경찰에 따르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오전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이 김 의원을 소환하는 것은 지난 4월 10일 7차 소환조사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7일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방공소청은 같은 달 11일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 부족을 이유로 이를 청구하지 않고 돌려보냈다.

이후 경찰은 김 의원의 의혹을 제보한 전직 보좌관과, 2020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동작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낸 인물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추가 보강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 의원의 13가지 의혹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는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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