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도쿄올림픽 개·폐막식 총괄을 맡은 사사키 히로시 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여성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사키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지난해 3월 개회식 연출 담당 팀원들이 모인 메신저 단체방에서 와타나베 나오미를 돼지로 분장시키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타나베는 키 158㎝에 체중 107㎏의 인기 배우 겸 개그우먼으로, 해당 제안은 내부적인 비난에 휩싸여 폐기됐다.
해당 보도가 전해진 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사사키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18일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후 그는 “개회식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다”며 반성하는 취지의 사죄문을 공개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시간이 배로 걸린다”는 모리 요시로 전 조직위원장의 성차별 발언, 하시모토 조직위원장의 남성 피겨스케이팅 선수 성추행 의혹 등 고위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퍼스널컬러가 국방색이라고?" 우즈의 새로운 '남친룩'[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400146t.jpg)
![다 큰 어른들이 술래잡기를?…폰 놓고 뛰노는 청년들[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400401t.jpg)
![야산서 발견된 백골 소년…범인은 동료 ‘가출팸'이었다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400001t.jpg)
![“자리가 없다” 교도소 '비명'…1월에만 1428명 '사회로'[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400392t.jpg)